남원시, 66억 투입 축산악취 개선 사업 본격 추진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6-01-16 13:36:43
민원 잦은 농장 중심으로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남원시, 축산악취개선으로 쾌적한 축산 조성 총력. 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는 축산냄새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6억 원을 투자한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악취 저감 약품 보급, 가축분뇨 이용·운송 처리비 지원, 악취중점농장 컨설팅 등 축산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히 축산악취개선사업 19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13억원, 축산용 미생물제 보급 19억원 등 모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는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1167개 축산농가 중 30% 이상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하고, 악취 관리가 필요한 10여 농장을 대상으로 진단과 컨설팅을 시행해 민원을 점진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축산농가와 협력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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