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참가자 모집

이영원 기자

foreverlyw@naver.com | 2022-06-14 13:36:28

29일, 관광정보센터에서 '더 파더' 상영
▲ 홍보 포스터. 고양시 제공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영화 '스틸 앨리스'를 관람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됐다.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좋은 영화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확인하거나 전화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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