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해솔길’시내버스 랩핑광고 시범 실시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6-11-02 12:41:12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산시는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행중인 123번(푸르지오6차~탄도항) 시내버스 5대에 대부해솔길 랩핑광고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랩핑광고는 천혜의 관광지인 대부도의 이미지를 노출시켜 외지에서 오는 버스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운전자 등에게 광범위한 홍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버스외면엔 대부도 해솔길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소개해 시각적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럴마케팅’ 확산을 꾀한다. 


시 관계자는 “랩핑광고는 광고 면적이 넓어 대형 현수막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버스 탑승자, 관광객 등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외부 관광객들에게 보물섬인 대부도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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