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2026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워크숍 진행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6-09-04 12:40:42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전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구례군 일원에서 ‘2026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과 경북 지역 자원봉사 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을 넘어선 자원봉사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리적‧문화적으로 오랜 시간 구분되어 온 영남과 호남지역의 자원봉사센터가 한 자리에 모여, 각 지역이 축적해온 운영 노하우와 우수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영·호남 자원봉사 주요사업 안내 △영·호남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특강 및 역사문화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현황과 특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상길 전남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라는 이름 아래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경북과 전남·광주가 다르지 않다”며 “특히 전남이 광주와의 행정통합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지역의 경계를 넘어 만나는 이번 자리는 지속가능한 연대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난숙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호남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자원봉사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회째 맞이하는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사업은 양 지역의 우의 증진과 자원봉사 동반 성장을 위해 매년 순회 개최되고 있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흐름에 맞춰 내년부터는 영호남 자원봉사 상생 네트워크가 한층 더 확장되고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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