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자양7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정 가결

김동수 기자

dongmeyng1@hanmail.net | 2018-06-21 11:56:56

▲조감도.(서울시 제공)
[로컬세계 김동수 기자]서울시는 광진구 자양7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에 대해 지날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 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 44,658.5㎡부지에 법정상한용적률 246.64%이하, 최고 25층 이하, 아파트 8개동으로 총 917세대가 건립되며 주변지역에 필요한 시설로 공영지하주차장, 어린이집, 공공청사 등을 공공기여하는 내용으로 결정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향후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 자양동 464-40일대 위치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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