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 경로당・대학가 인근 범죄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전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22 13:12:20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지난 18일 괴정2동 경로당과 노인정 어르신 및 대학가 인근 여성 1인 소상공인 등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물품을 배부하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수칙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대상별 특성에 맞는 안전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관계성 범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예방・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휴대용 비상벨 100여 개를 배부하며 실제 비상벨의 활용법, 경찰 신고 및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대학가 인근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범죄취약 요인을 살피고, 안심 경광등을 배부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설치・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점포별 상황에 맞춘 범죄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여성 1인 소상공인이 혼자 근무하는 점포의 특성을 고려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주변에 위험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전물품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하경찰서 범죄예방계는 “앞으로도 범죄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세심하게 살피고, 대상별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교육과 안전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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