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으로 주민 보행편의 높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22 14:34:37

화명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으로  주민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화명동 2265-1번지 일원 완충녹지 내 산책로 조성을 완료해 주민들의 녹지공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명롯데낙천대아파트 인근 완충녹지가 주요 주거지역과 맞닿아 있어 주민들의 산책과 이동이 잦은 곳인 만큼, 보행공간을 확충해 달라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북구는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이달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적인 산책과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완충녹지의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1년 코오롱하늘채아파트 일원과 2022년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일원에 조성한 산책로에 이어, 두 구간 사이에 위치한 롯데낙천대아파트 일원의 미조성 구간까지 연결한 것이다.

그동안 단절돼 있던 보행동선을 이어 주민들이 녹지공간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산책로 조성과 함께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시야를 확보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녹지공간의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이번 산책로 조성을 통해 생활권 내 녹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산책로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원·녹지공간을 적극적으로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