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현장 점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22 14:26:37

인천시 서해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서해구는 추석 연휴를 앞둔 22일 나은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명절 기간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용 구청장은 나은병원과 청라연세어린이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연휴 동안의 응급의료체계 운영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병원장 및 의료진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재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의료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국제성모병원, 바로서구병원 등 24시간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루원봄약국 등 공공심야약국을 점검한 바 있다.

한편, 서해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뉴성민병원 등 3개 응급의료기관과 바로서구병원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경증 환자 분산을 위해 병·의원 40여 곳과 약국 30여 곳을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과 구청·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인천시 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