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현장중심훈련으로 해상치안 확립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8-06-22 12:19:44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군산 1000톤급 등 경비함정 총 5척과 경찰관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각종 장비점검과 해상훈련을 병행한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인명구조, 조난선 구조 등해상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했됐다.
특히 이번훈련은 사고선박 주변 익수자 구조와 선내진입, 퇴선유도에 이은 소화방수, 조난선박 예선, 피예선훈련 등 복합적인 상황훈련을 반복 실시해 훈련효과를 극대화 했다.
박상식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완벽한 해상치안태세를 확립하고 승조원의 직무수행 능력 배양과 긴급 상황 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수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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