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건설사무소, 드론 활용 ‘첨단 해충 방역’으로 방역 사각지대 해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28 11:36:52
진입이 어려운 준설토 투기장 내 습지 등 드론으로 정밀 방제 실시
2026년 4월 27일(월)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역을 실시했다.해수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항 신항 및 진해신항 개발을 위해 운영 중인 준설토 투기장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 27일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대규모 투기장 특성상 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광범위한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GPS 기반의 드론을 투입하여 해충 서식지를 정밀하게 방역함으로써 기존 인력 중심 방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역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매년 시행중인 ‘해충 관리대책 수립용역’의 최신 데이터를 드론에 적용해 해충의 생태 주기에 맞춘 지능형 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 방역 도입으로 기존 방식 대비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 내에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욱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해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현장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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