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3’, 김흥국·소진·이계인·윤소희·솔비 이미지 세탁 나서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5-11-25 10:55:57

 

▲ 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3'[로컬세계 박민 기자] 내일(2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최고령 아이돌로 불리는 걸스데이 소진,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근 뇌순녀로 떠오른 솔비와 이계인, 김흥국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나섰다.


특히 이계인은 “결혼식 주례를 보는데 모팔모 버전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하며 재밌는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모팔모 버전으로 성혼 선언문을 외쳤더니 난리가 나더라”며 ‘모팔모 주례사’를 재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윤소희는 이계인의 이미지에 대해 “목소리 특이한 사극하시는 분”이라고 말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뇌순녀’ 호칭이 붙은 솔비, ‘들이대’ 이미지인 김흥국 등이 이미지 탈피를 위해 펼친 화려한 활약이 내일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이계인 아저씨 모팔모 버전 주례사 음성지원 되는 듯’, ‘뇌순녀 솔비 요새 호감’, ‘이계인과 김흥국의 조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는 내일(26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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