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동시 수상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16 11:46:10

안재권 의원, 주민과의 소통을 정책 성과로 확장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김재운 의원, 폐교 활용 조례 3건 개정·기후위기 대응 예산제도 제정
이복조 의원, 현장 목소리를 담은 조례로 주민 삶 바꾼 입법 성과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모습. 부산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안재권 의원은 공약이행 분야, 김재운·이복조 의원은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 의원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의정활동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이 동시에 연속으로 수상한 것은 지역 현안을 제도로 풀어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안재권 의원은 연제구 발전을 위한 21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정책 성과로 확장, 일상 민원부터 광역 협의가 필요한 복합 현안까지 직접 챙겨 주민 체감 변화를 이끌었다.

김재운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문제를 지역 공동체 위기로 보고 학교재산을 공공자산으로 전환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부산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해 기후위기 대응을 예산 시스템에 반영, 제도적 혁신을 이끌었다.

이복조 의원은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낙후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인프라 확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주거·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약 실천력과 입법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정책을 통해 부산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기여함을 보여준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지속 가능한 정책 입법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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