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4 10:22:09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제7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의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이 제정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로, 2019년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국제사회에 제안한 이후, 한국 정부가 결의안을 공식 제출한 데 이어 제74차 유엔총회에서 이를 지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과 환경단체(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의성읍 시가지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별로 약 1 ㎞ 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으며, 기록적인 폭우도 이어지는 등 기후위기를 몸소 체감한 한 해였다. 이에 의성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며 환경보전 실천에 나섰다.
최유철 군수는 “푸른 하늘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며, 오늘의 정화 활동이 푸른 하늘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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