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피해 마을 복구 주민설명회 개최…구계리 생활·안전 인프라 재정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07 10:12:22
공동커뮤니티시설·주차장·방재공원 조성 추진
협소 도로 확장해 재난 대응력 강화…주민 의견 수렴
구계리 마을개선복구 주민설명회. 의성군 제공
협소 도로 확장해 재난 대응력 강화…주민 의견 수렴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사업 추진을 위해 6일 단촌면 구계리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개선복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계리 1·2리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계리는 마을 안 도로 폭이 약 3m로 좁아 일반 차량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고, 대기 공간도 부족해 산불 당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던 지역으로 지적돼 왔다.
군은 복구사업을 통해 주민 공동커뮤니티시설 설치, 마을 안전도로망 확장, 주차장 및 방재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생활 기반 회복과 함께 재난 대응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로 위축됐던 주민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성화도 병행 추진한다.
김주수 군수는 “체계적인 항구복구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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