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대기업 ‘채용형 인재 발굴’ 프로젝트 성황리 마무리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1-08 10:00:00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시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극 검토·반영해, 현장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농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영등포농협은 지난 7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실무프로젝트가 주관한‘유통·라이프스타일 대기업 채용형 신입 인재 발굴 프로젝트’최종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왼쪽 3번째)이 우수활동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지난 7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실무프로젝트가 주관한‘유통·라이프스타일 대기업 채용형 신입 인재 발굴 프로젝트’최종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등포농협을 비롯해 이마트, CJENM, 이케아 코리아 4개 기업이 멘토사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실행 결과 보고서 작성을 핵심 과제로 수행했다. 특히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와 산지 직거래 중인 하동옥종농협을 직접 방문해, 제철 딸기가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담기기까지의 과정을 ‘훔쳐보기 시리즈’ 웹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해당 콘텐츠는 유통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하나로마트의 신뢰성과 차별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하나로걸 ASMR 콘텐츠 △생성형 AI를 활용한 캐릭터 IP 기획 등 Z세대 감각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전국 농협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실무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시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극 검토·반영해, 현장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농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농협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수한 청년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열린 유통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