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48% 진행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08 10:00:02
2028년까지 단계적 완료…올해 일부 지역 시범 발급
토지 정보 이해도 제고·민원 편의 향상 기대
의성군청 전경.
토지 정보 이해도 제고·민원 편의 향상 기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일제강점기 등 과거에 작성된 한자·일본식 표기의 구토지대장을 한글로 전환하는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현재 약 48%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 기록을 현대 행정 환경에 맞게 정비해 토지 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군은 사업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한글화 작업이 마무리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민원 발급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한글화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발급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은 지속 보완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토지 정보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토지 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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