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오는 29일, ‘휴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건강검진에서는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5대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자궁경부암, 독감, 대상포진, 폐렴예방접종과 채용신체검사를 실시하며 검진과 접종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휴일 건강검진’ 실시는 직장생활 등으로 바빠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이번 조치라는게 협회의 설명이다.

송인숙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원장은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의 검진편의를 돕고자 넷째 주 일요일인 29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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