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우리동네 자람터’ 16곳으로 확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12 10:02:04

지역 유휴공간 활용한 부산형 돌봄 모델
21일까지 운영기관 모집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지역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기장·명지·정관 등 10곳에서 운영 중인 자람터를 16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교육청 보탬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운영기관은 서류심사와 면담 등을 거쳐 2월 중순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내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부산형 지역 연계 돌봄 모델로, 김석준 교육감 재임 시절인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온동네 초등돌봄 체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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