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카가구 ‘부녀 전쟁’ 사과세일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localsegye.co.kr | 2015-04-10 09:26:37

구미코 사장 “아버지 지지 사원 인사보복 없다”
▲오쓰카가구 구미코 사장. ©로컬세계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 일본 오쓰카가구가 ‘부녀 전쟁’에 대한 사과 세일을 한다.

오쓰카가구의 구미코 사장은 “오는 18일부터 아버지와의 대립 소동의 사과 세일을 개최하고 세일을 위해 신주쿠 쇼룸을 다시 고친다”고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의 오쓰카가구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이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개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코 사장은 주주 총회에서 가쓰히사 전 회장을 지지한 사원에 대해 “격하 인사는 없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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