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6-05-19 09:15:47

▲강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서울 강동구는 6월 말까지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1~2학년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은 어린이의 안전 의식 조기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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