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무대 올려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8-28 08:57:07
▲포스터. |
이번 공연은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의 고전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춤이 어우러진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의 신작이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들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한 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태백미래학교 재학생에게는 특별이벤트로 무료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단, 예매 시 중학생 이상은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고, 초등학생은 건강보험증 등으로 나이를 확인해야 한다.
공연 관람권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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