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주간 운영…체험·소통 프로그램 마련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20 09:08:28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축제 기획 참여…정책 유공 청년 10명 표창
요가·소셜 다이닝·공예 등 취향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체험을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6회 청년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용인청년 취향주간 ▲용인청년 페스티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용인청년LAB 3곳에서 열리는 ‘용인청년 취향주간’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와 생활에 맞춘 다양한 체험·특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미를 함께 만들며 교류하는 ‘소셜 다이닝’을 비롯해 요가와 휴식을 즐기는 프로그램, 찹쌀떡 만들기, 바른 자세 스트레칭, 티백 블렌딩 등 건강·여가·취미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 3~4일에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과 연계해 ‘용인청년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현장에는 360도 회전 카메라 포토존과 스피드 OX퀴즈,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며, 도토리 캐리커처와 샴푸바·펫푸드 만들기 등 청년강사 원데이 클래스와 청년정책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또 9월 2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축제기획TF단이 청년페스티벌의 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등 청년들이 행사 운영 과정에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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