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CCTV 어린이 안전체험’ 재운영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5-08-19 08:33:29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CCTV 비상벨을 누르고 있다.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는 메르스 사태로 일시 중단했던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체험은 서초25시센터(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실제 위급상황 재연 및 CCTV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는 체험과 직접 CCTV관제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체험한다.


또한 구는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비상벨 401개소에 설치해  매월 주기적으로 일제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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