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복합위기학생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20 09:42:09

21일 사상구청소년센터에서…위기학생 대응 연수·정례협의 진행 21일 사상구청소년센터에서…위기학생 대응 연수·정례협의 진행.북부교육지원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 사상구 청소년센터 우솔마당에서 관내 중점학교 교육복지사와 사상구청소년센터 관계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2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례협의 및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리·정서, 교우관계, 가정환경 등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의 위기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위기학생의 특성과 관계 형성 및 초기 개입 방안을 안내하며,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학생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 자문을 진행해 실무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정례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사업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방과후 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사상구청소년센터와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한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지원 방향을 판단하는 현장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이 함께 학생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의 현장 중심 사례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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