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 향해 도약”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07 09:26:47

500여 명 참석 속 새해 비전 공유… 주민이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2026년 핵심 구정 방향 제시 동작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는 병오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고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서울시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 임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LED 오색아리랑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합동 세배 △새해맞이 퍼포먼스 △동작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 △신년사 및 2026년 주요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하 구청장은 ‘주민이 뽑은 2025년 동작구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지난해 동작구는 ‘달라졌다’는 평가를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했다”고 신년사를 열었다. 10대 뉴스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개최 △주민행복지수 1위 달성 △관공서 최초 슬라이드 설치 △동작 맥가이버센터 개소 △전국 최초 효도케어센터 개소 △어르신 전용 헬스장 운영 △노량진 구 청사부지 매각으로 1,000억 원 절감 △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상도 14·15구역 정비구역 지정 △빌라관리센터 설치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어 박 구청장은 어르신·청년·일자리·교육·개발 등 구민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계획은 △효도카드·효도식당 등 새로운 효도시리즈 △만원주택 확대 △한강 조망 초고층 복합쇼핑몰 유치 △교통체계 개선 및 상도터널 확장 △공공일자리 창출과 맥가이버센터 확대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 △영어·수학·과학 체험형 학습공간 구축 △1,900석 규모 대형공연장 조성 △스포츠·여가 인프라 확충 △대심도 배수터널 착공 △노량진 전역 하이엔드 주거지 조성 등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2026년에는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구정에 임하겠다”며 “서울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동작의 변화를 구민 여러분께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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