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겨울방학 맞아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16 09:22:50

저소득·맞벌이 가정 자녀 대상, 390명 참여 예정
학습·체험·인성 프로그램 총 27개 과정 진행

‘2025년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강북구 스마트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3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의 학습 능력, 창의력, 인성을 균형 있게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자치회관 등에서 약 39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창의력 개발 등 세 분야, 총 2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습지도 분야에서는 국어·수학 보충수업과 개별지도가 진행되며, 영어 회화와 그림책 심리미술테라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학습으로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과 스마트팜 체험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사고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요리, 공예, 독서, 보드게임, 미술 등 21개의 인성·창의력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방학 동안에는 동 마을문고가 개방돼 독서와 자기계발 활동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강북구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가보고 싶은 교실은 아이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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