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20 09:40:13

22일부터 매주 토요일…36개 고교 독서동아리 비경쟁토론 펼쳐 부산 지역 36개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 를 개최한다. 부산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해사고 등 6개 권역 거점학교에서 부산 지역 36개 고등학교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 토론 캠프’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협력적 의사소통 과정인 비경쟁 토론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개인과 세계의 관계에 대해 함께 의미를 찾아 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독서 토론 캠프는 권역 거점학교에서 거점별 6개 학교의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들이 문학 및 비문학 분야 2권의 지정 도서를 읽고 비경쟁 토론을 진행한다.

행복독서교육지원단을 통해 선정된 지정 도서는 문학 영역에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비문학 영역에서는 김승섭 작가의‘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저)’ 등 2권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독서 토론 캠프는 학교 독서 문화 형성 및 독서 토론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공감 능력을 더욱 향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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