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내동마을 공동 버섯농장 설치 작업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10-22 08:06:32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세훈)는 지난 21일 기장군 소재 ‘내동마을’의 마을 공동 버섯농장 개설을 위한 내부 작업 진행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8명을 지원자로 투입해 수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을 관계자는 마을 공동사업 일환으로 농촌 방문객들의 버섯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동 버섯농장 개설을 준비하던 중 일손이 부족해 국민공모제를 신청했으며, 준법지원센터에서 농촌 지원 국민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국민공모제를 신청한 마을 이장 김 모 씨는 “마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및 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 받고 있다.

신청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http://cppb.go.kr) 및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051-580-875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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