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구청에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원거리 출퇴근 부담 줄인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01 07:02:02

동탄구청 3층에 별도 업무공간 마련…1일부터 본격 운영
이용 현황·직원 만족도 살펴 확대 운영 여부 검토


화성특례시가 31일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화성시가 원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탄구청에 ‘화성특례시 스마트워크센터’를 조성해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시 소속 직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별도의 업무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설이다.

화성시는 넓은 행정구역 특성상 근무지와 거주지 사이 거리가 먼 직원들이 많아 출퇴근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이어져 왔다.

이에 직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근무공간을 마련하고 업무 특성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동탄구청 3층에 들어섰으며 원거리 출퇴근에 따른 피로와 이동시간을 줄여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센터 운영 과정에서 이용 현황과 직원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스마트워크센터 도입을 계기로 근무 장소의 유연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스마트워크센터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기훈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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