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7-05-18 00:48:05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시는 저소득층 실업계층에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68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미만인 군산시민이다.
청년층(만18~34세)일자리 지원자는 가구소득에 관계없이 청년적합대상사업 선발인원 범위이내 우선선발 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 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 1일 6시간(주 5일 총 30시간) 근무에 월 평균 97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http://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청 지역경제과( 454-27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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