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마련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5-06-03 00:46:17

▲ 사진제공=서울시 성동구청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시 성동구가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돕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달 13일 오후 1시 30분과 23일 오전 10시에 각각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학생들에게는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지고 부모에게는 자녀이해를 통한 올바른 지도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은 행동 및 태도 등 성격양식과 개인별 학습 및 진학 솔루션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학생스스로 자신의 성격에 맞는 적합한 학습계획을 수립해 자기개발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녀의 학습유형을 부모님도 알게 되면 자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서로 도움이 되는 학습법에 대해 고민도 할 수 있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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