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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서울시는 11일부터 28일까지 2014한양도성문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18.6km를 하루에 도는 프로그램으로 600년 수도 서울이 품고 있는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안의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도시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일주코스(08:00∼18:00)와 단기코스(14:00∼17:00)로 나눠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일주코스 400명, 단기코스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순성놀이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을 맡고 있는 서울KYC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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