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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출고 고객에게 신차구입비 지원 및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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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차구입비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종별로 진행되는 신차구입비 지원의 경우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가격의 2%를, ‘코란도 C’와 ‘렉스턴’은 각각 50만원을 할인한다.
‘체어맨 H’는 사업자 및 법인(임원포함) 고객이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구입 차종에 따라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부모부양, 다자녀 가족, 공무원, 교사, 군인, 공사근무자, 준공무원, 국가유공자 가족 등이 ‘코란도 C’ 및 ‘렉스턴’을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는 4월 내수 4004대, 수출 6007대를 포함 총 1만11대를 판매했다.
윤종우 기자 ydsikk@segye.com
- 기사입력 2012.05.04 (금) 17:09, 최종수정 2012.05.04 (금)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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