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장단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다음 달 열릴 예정인 ‘제21회 이장단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 관련 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통해 ‘제21회 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를 다음 달 19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대진 추첨, 행사진행 절차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이날 “민선7기 고창군은 ‘자랑스러운 고창만들기 군민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천하제일의 지방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 군수는 “행정에서는 오직 군민만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고, 이장단연합회원들도 주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행정의 대변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군정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달라”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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