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아산면이 주요 도로변 등에 꽃단장이 한창이다.
아산면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창의 가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화단에 메리골드와 코스모스를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 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아산면은 지난 3월 주요 도로변 대형꽃화분에 심은 마가렛과 라난크로스를 대신해 메리골드를 새로 식재했고, 할매바위 쉼터 등 아산면 주요 화단의 우거진 풀을 깨끗하게 베어 정비한 뒤 코스모스를 파종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의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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