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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정 의장은 이날 “충청향우회관은 안양에서 호남향우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향우회관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새 보금자리가 만들어진 만큼 안양시 충청 출신 거주인 20여 만명이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재안양 충청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들이 모여 뜻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개무량하다”며, “언제나 충청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함양하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마음에 새기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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