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빛원자력 본부)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11월 5일 영광군청에서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보행 보조기는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보조 기구로, 본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영광군에 3년째 보행 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160대로 약 2,000만 원 상당이며, 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초 고령화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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