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협회 영광지부가 추석을 맞이하는 어려운 아웃에게 700 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사진=영광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추석을 맞아 영광군에 돼지고기 2kg 314박스(7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정복 지부장은“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돼지고기를 기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한돈협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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