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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꽃묘 분양.(부안군 제공) |
농업기술센터는 상서면 통정리 새기술 실증 시범농장에서 조경용 꽃묘를 생산, 분양해 사계절 꽃이 피는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30만주의 꽃묘를 생산, 마실축제 볼거리 제공 및 경관 조성을 위해 분양된 꽃묘를 실과소 및 읍면과 연계해 주요 도로변, 관공서 등에 꽃을 심어 부안군민 뿐만 아니라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체계적인 사계절 꽃길 조성을 위해 실과소 및 읍면과 사전 협의를 통해 내년도 꽃묘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꽃묘 생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송엽국, 구절초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화종은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꽃이 함께하는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지역의 사라져 가고 있는 자생화 등을 보존하고 번식기술을 체계화함으로써 새 소득원 개발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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