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은 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2025년도 인구‧청년 지원사업 읍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읍면 담당자 교육에서는 △2025년도 인구‧청년 지원사업 내용과 협조사항 △행복e음 시스템 입력 및 처리 절차 △자주 접수되는 민원 사례 안내 및 질의응답 등 실무적인 내용이 진행됐다.
담양군은 올해 12억2400만원을 투입,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환경 대응 맞춤형 인구‧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출생기본수당 지원사업 △군부대 주거비 지원사업 △전입세대 담양 곳간 꾸러미 지원사업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지원사업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담당자의 업무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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