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옆 문화나눔터 야외 공연장에서 상설공연 ‘불금버스킹’의 하반기 무대를 선보인다.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회가 함께 꾸며갈 ‘불금버스킹’의 하반기 무대는 전통 국악, 팝페라, 어쿠스틱 악기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자세한 출연진 정보와 우천 시 연기일정 등은 ‘불금버스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불금버스킹 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상악화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문화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이 지친 구민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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