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에서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19'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22일 오후 5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와 시장 선도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이 열렸다.  
 
비디오빌리지의 '톡 어바웃'(다큐·교양 부문)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으며 CJ ENM의 '좀 예민해도 괜찮아 1,2'(드라마 부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워크맨'(예능 부문), 매일경제신문의 '이렇게 만들죠'(다큐·교양 부문)이 작품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영덕 콘진원 부원장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경근 문체부 방송영상광고과장, 이정아 비디오빌리지 콘텐츠본부 PD, 김기윤 CJ ENM PD, 강봉진 매일경제신문사 기자, 김영덕 콘진원 부원장, 고동완 JTBC 콘텐트허브 디지털사업본부 과장, 박성조 한국엠씨엔협회장, 김겨울 겨울서점 크리에이터, 유택근 투유드림 대표이사, 전재웅 애니펜 대표이사)

그 외 미디어사업자 부문에서 '투유드림', 콘텐츠혁신 부문에서 '애니펜',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겨울서점'이 특별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지난해 뉴콘텐츠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팀인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에서 전년도 수상팀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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