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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청 전경(사진=이남규 기자)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이 2024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영광군에 따르면 식량원예, 농식품유통, 축산시책, 가축방역, 농정업무종합 등 농업분야 5관왕을 달성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 강화 총 6개 분야 33개 항목의 농정업무를 종합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가리고 있다.
영광군은 농업인 복지향상, 획기적인 식량정책 및 환경친화적 축산정책 분야는 물론 2024년 쌀값하락 및 이상기후 긴급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벼멸구 최초 재해 인정 및 축산 사료안정 자금 지원 등 농업인 경영안정 시책에서 타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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