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국힘.인제)이 27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엄윤순 위원장은 11대 자치도 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ㆍ후반기 위원장을 맡으면서 임업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임업 산업의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 위원장은 “임업후계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임업 발전과 임업후계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입업후계자 협회는 임업 발전을 위해 1991년에 출범한 단체로 임업후계자를 비롯한 전문 임업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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