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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군 )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보건소가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건강한 돌봄 놀이터, 장애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버 라인댄스 교실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사업, 구강 보건사업, 치매 관리, 이동 금연 클리닉,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사업별 정책 방향 제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사업의 발전과 담당자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으로 금연,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등 1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정 목표인 군민 행복 실현에 있어서 건강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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