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강정호)는 7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기관 현황을 듣고 농업생산기반시설과 농촌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시찰은 가뭄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현장 상황을 살피고, 강원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경지정리, 배수개선, 밭기반정비, 스마트농업시설, 농지은행, 농어촌공간개발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비 집행과 예산 확보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강정호 위원장은 “농업·농촌의 현안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도의회와 강원도, 한국농어촌공사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위원회는 현지시찰에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예산 심사에 반영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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