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기도시공사 수원 권선동 본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동탄호수공원 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시공사는 5일 수원 권선동 본사에서 동탄2신도시 입주민 대표, 분야별 전문가, 조광명 경기도의회 의원, 도 및 화성시 관계자 등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탄호수공원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입주민 대표 6명, 분야별 전문가(토목시공, 수자원, 조경) 3명, 조광명 도의원, 이재영 경기도 공공택지과장, 이상기 화성시 지역개발사업소장, 김진원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내년 호수공원 사업 준공 시까지며 매월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의견 수렴과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참석한 조광명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동탄호수공원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동탄의 대표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주민과 전문가 협의를 통해 명품 동탄호수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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