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조사 반영해 월별 문화일 조성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수련관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 구리시청소년재단은 25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달달구리 충전소’ 2월 프로그램 ‘두쫀쿠?! 아니 우리는 구쫀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달구리 충전소’는 수련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신규 사업이다. 매월 특정 날짜를 지정해 수련관만의 문화일을 만들고, 청소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수련관 방식으로 재해석해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초콜릿 생지와 기본 크로플에 마시멜로와 다양한 토핑을 더해 청소년들이 직접 간식을 완성하고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월 프로그램은 1월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재단은 3월 행사 역시 2월 참여자 의견을 토대로 구성해 청소년 중심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2026년 신규 사업인 ‘달달구리 충전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수련관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정책의 성패는 ‘참여’에 달려 있다. 기획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가 정착될 때 수련관은 단순 공간을 넘어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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