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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남 임마뉴엘 교회에서 원호경 사단법인 동사모2018 이사장을 대신해 김재덕 사무총장이 김안숙 의원에게 동사모2018 복지위원회 총재로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로컬세계] |
사단법인 동사모2018은 지난 10일 강남 임마뉴엘 교회에서 서초구를 위해 봉사하는 당당한 여성의원 김안숙 구의원을'동사모2018 서포터즈 복지위원회 총재'로 내정했다 고 밝혔다.
김안숙 의원은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서초구를 위해 일하는 김안숙 입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때 부터 14년간 함께한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을 초월해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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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들 태연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저밉니다. 김안숙 의원이 태연이와 함께 찍은 사진. |
한편 김안숙 의원은 의원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다. 그녀에게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들 태연이가 있다. 만 20세인 태연이는 백혈병 종류 중 하나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4살 때부터 완쾌를 위해 16년동안 7회에 걸쳐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일종의 혈액암이라고 한다. 항암치료가 잘 안될 시 골수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 지금은 목숨을 장담할 수가 없는 시점이라 골수이식 수술에 필요한 O형 공유자를 찾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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