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의회는 제294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조례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과 화천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을 심사하였다.
이선희 위원장은 “거주공간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점검·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주거 문제로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우리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웅희 위원은 “출연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설립 타당성 강화와 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투명한 운영을 확보하고 예산 투입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이업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건강한 공직 사회 구현을 위해 “화천군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김동완 위원은 “세계100대 대학의 국가별 거주공간 지원금에 불균형이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와 충분한 시행착오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진 위원은 “새내기 도약휴가의 도입이 직원들의 실질적인 휴식과 권리 보장에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현실적으로 직원 공석을 채우는 문제와 업무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재규 위원은 “사내면 주차 타워 설치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다른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신중히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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